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양성


지청원기 수련기 유기서원기 종신서원 및 지속양성

유기서원기

수녀회 내에서 하느님께 결정적인 봉헌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수도생활의 가치와 본 수녀회의 고유가치들을 공고히 할 기본 목적을 지닌다.

자기 자신의 선익과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선물인

마리아의 종으로서의 자기생활을 심화시키는데에 도움을 받는다.


봉사생활과 학업의 통합,

영성생활과 형제적 생활의 통합에 초대되며

복음적 권고를 통하여 교회와 사회에 표징이 되는 자매의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께 증여를 살도록 초대된다.

유기서원기간에 30일 영신수련을 통해 자신의 삶을 확고히 하고

종신서원 전에 국제 공동체 경험을 통하여 더 폭넓은 하느님의 섭리를 체험하고

응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