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지난 주일인 10월 26일
'마리아의 종 영성 친교의 날' 행사가 본원에서 있었습니다.
지부 공동체는 수녀회의 한국현존 30주년을 맞이하면서
그 여정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교회와 신자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저희가 주보로 모시고 있는 마리아의 영성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어머니의 길(Via matris)'였습니다.
영적, 물적으로 늘 함께 해주시는 모든 은인, 지인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