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주님은 부활의 인사로
평화를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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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공동체는 지난 부활 팔부내 월요일에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하느님 자비주일인 오늘
세월호의 참사로 가슴이 찢어지고 아파하는 모든 분들을
더욱더 기억하면서
온 우주를 주님 자비의 손길에 맡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