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수녀회 소식


 
  이태리 소식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5-01-10     조회 : 4,479  

주님 공현 대축일에
 
아름다운 고유 풍습이 있는데
 
도시마다 축제형태가 다르답니다.
 
저희 모원이 있는 볼로냐 갈레아짜에서는
 
밤에 다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하고
 
불꽃놀이를 한답니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 놓은 추한모습의  할머니 마네킹을
 
불꽃놀이 후에 태운답니다.
 
낡은 것을 없애고
 
 새롭게 새해를 시작한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곁들여서 유기서원수녀님들의 모임 사진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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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라 (15-01-10 18:33)
우와~ 인도네시아 수녀님들이 정말 많이 있네요...^^ 사람 사는 곳 같아요. ㅋ
이태리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