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충만한 고요함이 머무는 수녀원
대림과 성탄사이의 설레임이 가득찼습니다.
4주간 기다리며 말씀이 잉태되신,
그리하여 우리에게 빛으로 오시는 그분의 이름
"임마누엘"이어라!
그분께 영광을 드리고
그분의 탄생으로
우리 모두가 깨끗하고 거룩하게 태어나는
거룩한 성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