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수녀회 소식


 
  사랑하는 수녀님들 묘소에서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4-11-05     조회 : 3,542  

하느님 곁에 계신 사랑하는 분들과의 더 가까이 머무는 위령성월.


몇분의 수녀님들과 함께 하늘나라에 계시는 수녀님들을 찾아 뵈었습니다.


골롬반선교회 소속이신 옥 베르나르도 신부님께서 미사를 봉헌해주셨고


쪽빛 가을햇살을 받으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따스하게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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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4-11-06 22:34)
저도 가고 싶었는데...
가을 하늘 아래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누워계신  수녀님들이  기쁘게 수녀님들을  맞아주시고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초창기 선학동 공동체가 다 모이신 날이었네요.
고생하셨고요.  두분의 수녀님과 돌아가신 수녀회의 모든 수녀님들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