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마리아의 종의 향기


 
  창설자의 말씀에서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14-10-14     조회 : 3,572  

마리아는 괴로워하면서 십자가 옆에 서 계셨지만, 

고통을 참아낼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분 주위의 참기 어려운 모든 고통 때문에 초조해 하지 않으시며, 

예수님을 중상하는 유대인들을 향해 불평하지도 않으십니다.

병사들에게 잔인하게 다루지 않도록 요청하지도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느님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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