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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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의 친구
  
 작성자 : 기쁘미
작성일 : 2015-01-20     조회 : 4,572  

세간의 공분을 사고 있는
 
몇몇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혹은 발생되는 어린이들의 폭행이
 
가슴을 아리게 하고 멍들게 만듭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안에 계신
 
하느님께서도 울고 계실것입다.
 
그러나 아주 많은 맑은 영혼을 지닌 교사들이 계십니다.
 
엄마와 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맑은 아이들을 보듬으며 키워가는
 
그리고 그 영혼속에 계신 하느님을 만나고 있는
 
거룩한 교육에 임하시는 교사들마저도
 
일반화된 평가앞에
 
상실과 좌절을 겪지않고
 
더 견고히
 
천직을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만든 예쁜 이글루와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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