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며칠전 한겨레 일간지의 포토 에세이입니다.
11월 위령성월.
마지막 날 그 분 앞에 설때
내 모습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
가장 투명하고 밝은모습으로 그분 앞에
우뚝 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