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청아한 가을 향내와 함께
윤난구 (M.엘리사벳) 수녀님의 수도서원 25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수녀님께서 수도여정을
곱고 순백하게 걸어가시도록
늘 은총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님과의 고운 여행'이 영원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