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님의 종입니다.말씀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 38)
부활의 기쁨으로 매일 매일이 충만한 시간입니다.
성스러움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속에서 싹틔워짐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찾아 오시는 주님을 뵙고
그 기쁨을 구체적 삶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칡뿌리와 칡 순을 채취하는 작은 기쁨
하늘을 향하는 이 수녀님, 어디 일까요?
본원건물 새 단장을 위해 수녀들 모두가 페인트 공이 되었습니다
양성소의 차분한 외출
부활하신 주님을 뵈었나봐요^^